전설속의 속리산(2008.6.15) ★★★ 전설속의 속리산 ★★★ 아침에 눈을뜨니 새벽 5시다. 요즘은 해가 길어 5시만되면 벌써 부지런한 사람은 동네야산을 한바퀴돌고 내려오는 시간이다.몇일전부터 산행이 무척 기달려 졌던터라 화장실부터 챙기고, 집안식구들이 잠자리에서 깨지않게 조심조심 아침식사를 혼자서 대충 때우고 .. 산행후기 2008.06.16
도봉산의 솔개들 도봉산의 솔개들 오봉매표소 ▶ 여인봉 ▶ 오봉산 ▶ 신선대 ▶ 자운봉(740m) ▶ 송추폭포 ▶ 송추계곡 ▶ 오봉매표소 ☜도봉산의 솔개들이 지나갔던 자리입니다. 아침부터 뱃속을 대충 채우고 서둘러 행정대학원에 도착하였다. 이종호 선배님이 먼저와 반갑게 맞이 하여 주었다. 최병렬사장님과 사모.. 산행후기 2006.08.08
삼악산의 정기를 품고 삼악산의 정기를 품고 일요일이 기다려진다. 매번 가는 산행이지만 아침이면 설레는 가슴을 뒤로한 채 화장실부터 챙겨야 했다. 모처럼의 휴일 가족들한테는 미안한 마음이지만 오늘도 늦잠 자는 아이들 몰래 배낭을 들고 살그머니 현관문을 나섰다. 협회 교육장 앞에 도착하니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 산행후기 2006.06.21
유세차 병술년 2월 12일 '인하한우리산악회' 회원일동은... 유세차 병술년 2월 12일 '인하한우리산악회' 회원일동은....... 시산제날이다. 아침부터 눈을 뜨자마자 축문부터 챙겼다. 말주변도 없는 내가 축문이 없으면 얼나나 말을 더듬고 당황할지 몰라서다. 정신없이 배낭을 챙겨들고 행정대학원에 도착하여 보니 생각보다 많지 않은 원우님들이 반갑게 맞이하.. 산행후기 2006.04.26
태백산 산행기 태백산 산행기 2006년 1월 21일 첫산행을 무박2일 태백산으로 정하고 무척이나 걱정을 많이하였는데 25명이나 되는 회원님이 참석하여 주셔서 너무 기쁘고 행복하였다. 정해문 부회장님께서는 버스에 오르기전에 돼지고기에 양주를 몇잔씩 돌리면서 차속에서 잘 주무시라고 바다보다 깊고 넓은 마음을 .. 산행후기 2006.04.26
연인들의 이야기 ..... 연인들의 이야기..... 새벽부터 꾸리한것같은 날씨가 별루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어제 비가오고나서 오늘까지 계속내리면 어쩌나 걱정이 앞선 마음에 서둘러 집에서 막나오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여보세요 ! 이기용입니다. 나 인제 일어났는데.....강화에서 쭈꾸미를 가져왔는데, 이걸 데쳐가지구 가.. 산행후기 2006.04.26
칠갑산을 다녀와서 칠갑산을 다녀와서... 산이 좋아 산에가고, 사람이 좋아 같이가고, 분위기가 좋아 술과같이 어울려 가고, 자연이 좋아 시간과 같이 노니나니...이또한 아니 즐거울수가 있던가!!!!! 4월 24일 일요일 아침이다. 새벽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인하 한우리 산악회 첫 산행에 늦지않으려 서둘러 짐을꾸려(짐이라 .. 산행후기 2006.04.26